이번 행사에서는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꿔 줄 전세계 각국의 유명 브랜드 도자기들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의 생활용품 매출 중 식기류는 생활 장르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식기류 매출은 12.2% 증가했으며, 올 1분기에도 10.5%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식기류가 이제는 단순히 음식을 담는 기능적인 역할을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자리를 잡아 매출이 점점 늘고 있기 때문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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