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엔화가 큰 폭으로 오른 데다 일본은행(BOJ)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지 않은 데 따른 실망감이 작용했다.
대규모 리콜을 발표를 한 도요타가 2.8% 하락했다. 일본 2위 운송업체 미쓰이OSK는 전환사채 매도 소식 이후 5.8% 급락했다. 이동통신업체 NTT도코모도 3% 빠졌다.
엔화는 8일 1.25% 오른 달러당 101.81엔을 기록한 뒤 이날 0.23% 내린 102.04엔을 보이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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