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원 역량강화 과정은 중국의 정치, 경제, 법률, 세무, 금융, 영업환경, 물류, 문화 등 현지 기업생존에 필요한 해외파견 예정자 실무역량강화 프로그램 구성돼 있으며,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에 대한 참가자간 토론을 진행하여 주재원 상호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도울 예정이다.
총경리 역량강화 과정은 중국현지 실전경영, 인문학을 통한 경영전략, 글로벌 트렌드와의 접목 등 3개의 대주제로 세부 과정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미 중국에 진출한 기업의 총경리(주재원)를 대상으로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4월과 6월에 각각 개설할 예정이다.
상하이 과정은 상하이 교통대와 공동 주관으로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베이징 과정은 칭화대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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