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이날 낮 12시께 서귀포시 남서쪽 약 129㎞ 해상에서 무허가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저장성 선적의 범장망어선 민푸딩어01968(200t급)호를 나포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 어선을 서귀포항으로 압송하고 정확한 불법조업 경위를 조사해 처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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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4.04.06 19:25 기사입력 2014.04.0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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