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녀사냥' 곽정은, 남자 있을 때랑 없을 때 달라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방송에서 여자만 모인 자리에서는 술을 먹지 않는다고 밝혀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이 "남자 중에는 여자가 없으면 절대 술을 안 먹는 사람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혜진은 "남자가 있으면 확 달라지는 친구들이 있다"고 말했고 나르샤는 "일단 톤부터 달라진다. 기운 자체가 확 달라진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곽정은·나르샤·한혜진, 세 분은 안 그러냐?"고 묻자 홍석천은 "곽정은은 좀 달라진다. 남자 있을 때랑 없을 때 너무 달라진다"고 폭로했다.
곽정은의 술자리와 관련된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곽정은, 솔직하네" "곽정은, 여자니까 그럴 수 있지" "곽정은, 연애고수 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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