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26블록에 선보인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의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의 청약접수 결과 전체 577가구 모집(특별공급분 제외)에 2159명이 몰리며 평균 3.74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는 올해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했던 물량 중에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생활권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중소형 아파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친환경 E0등급' 마감재, 독창적인 신평면 혁신설계 등 단지의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의 청약 당첨자 발표는 10일, 계약은 15~17일 사흘간 진행된다. 문의번호 031-372-7090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