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한 '앙큼한 돌싱녀'는 7.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8.5%에 비해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주상욱 분)가 테러 상황을 대비한다는 이유로 애라(이민정 분)에게 접근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시도했다.
또 정우는 아프다는 핑계를 대며 애라를 집으로 오게 했으나 승현(서강준 분)이 등장해 이를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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