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 외관 및 내부 디자인 탁월, 주행성능 향상

[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현대자동차의 7세대 LF 쏘나타가 1만8000대 사전예약됐다.


현대차는 2일 충남 태안군 리솜오션캐슬에서 열린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신형 쏘나타에 대한 고객 반응이 높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5일부터 31일까지 19일(영업일수)만에 모두 1만8000건의 사전계약이 성사됐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또 신형 쏘나타 사전 계약 고객층이 크게 넓어졌다고 소개했다.

기존 YF 쏘나타 고객층이 주로 40∼50대였으나 신형 쏘나타는 30대 고객층 비중이 18%를 차지했다는 것. 또 60대 고객층도 19%에 달했다고 현대차측은 부연했다.

신형 쏘나타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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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신형 쏘나타의 고객층이 넓어진 것은 신형 쏘나타가 신형 제네시스와 패밀리룩으로 디자인 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기존 YF 쏘나타가 톡톡 튀는 디자인이었다면 신형 쏘나타는 중후한 멋을 담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내부디자인 역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형 쏘나타 내부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풍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형 쏘나타는 전반적으로 YF 쏘나타에 비해 센타페시아가 넓어졌다. 외관 및 내부 디자인 모두 경쟁모델인 일본 도요타의 캠리보다 낫다는 게 미디어의 공통된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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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성능 역시 신형 쏘나타는 기존 YF쏘나타를 뛰어넘었다. 핸들링과 코너링 모두 YF쏘나타에 비해 개선됐고, 주행 성능 또한 YF 쏘나타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형 쏘나타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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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는 '뻥연비'의 논란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18인치 휠을 단 2.0 쏘나타를 실제 도로에서 주행(국도 및 고속도로 81㎞ 주행)한 결과, 리터당 11.7㎞가 나왔다. 18인치 휠 2.0 모델의 공인연비는 리터당 11.6㎞(복합기준)다. 시속 80㎞로 정속 주행시 연비는 리터당 20㎞를 넘나들었다.
차량의 성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 급가속과 급정거를 거듭하면 거칠게 다시 81㎞를 주행한 결과, 연비는 리터당 10.3㎞가 나왔다.


다만 주행중 속도를 더 내기 위해 액셀러레이터 페달을 더 밟을 경우 rpm이 3000∼5000에서 형성된 것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


조영신 기자 as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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