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안보에 여야가 따로 없듯이 민생도 여야가 따로 없다"면서 "여야 '민생공동대응체제'로 삶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안정적인 국가복지재정수급계획과 정치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면서 "국회, 정부, 기업, 노조, 시민사회,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국가대타협위원회를 설치하고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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