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당초 4월13일부터 시작하려던 여의도 봄꽃축체를 3일부터 13일까지 열기로 결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당초 4월12일부터 20일까지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봄꽃축제가 10일 앞당겨져 3일부터 시작돼 13일까지 진행된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31일 긴급간부회의를 열어 여의도 봄꽃 축제를 4월3~13일 국회의사당 윤중로 일대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5일 오후 5시30분부터 국회헌정회관 입구에서 가수 남진 등이 참가하는 공연이 열린다.
거리 공연 등도 13일까지 계속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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