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측은 “영화, 드라마 월 정액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유사한 형태지만 제공되는 한국영화가 1000여 편에 이르는 등 국내 이용자의 콘텐츠 소비 정서에 더 부합한다”며 “전체 작품 편수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영화관 티켓 2장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1만 편에 가까운 최신, 인기 영화와 미드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NEW, KTH 등 한국영화와 수입외화, 그리고 디즈니, 소니 등 할리우드 스튜디오 영화 및 미드 시리즈들이 다수 제공된다. 한국영화 1100편, 외화 3000편 등 영화 4100여편과 미드 4000편으로 구성됐다. 월 이용료는 1만4900원. TV에서 리모컨으로 가입과 해지가 가능하다.
한편 올레tv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시간 채널과 130개가 넘는 HD 채널,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15만여 편을 제공 중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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