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

춤작가 12인전

춤작가 12인전

AD
원본보기 아이콘
'제 28회 현대 춤 작가 12인전'이 오는 4월8 ~13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공연시간은 평일과 토요일엔 오후 8시, 일요일엔 오후 5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손관중, 총기획 전미숙, 문영철, 정혜진, 무대감독 강경렬, 조명감독 정진덕 등이 맡았다. 지난 1987년부터 진행된 '현대 춤 작가 12인전'이 무용계의 실험적 작가 정신의 고양과 무용예술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춤축제'다.

매년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전년 10월께 심사위원회의 추천 및 심사를 거처 출연자의 80%를 확정하고 연말 이전까지는 모든 출연진을 확정한다. 이후 한국현대춤협회에서 출연자들과의 지속적인 미팅을 통해 공연세부일정과 작품에 관한 논의를 한다. 이렇게 출연자들은 각각 창작 초연 작품을 4개월에서 6개월 정도 준비해 6일간 각 2회씩 공연을 하게 된다.


춤작가 12인전에 오르는 작품은 ▲ 4월 8일(화) - 9일(수)김영진 Look Back, 차수정 40½, 박은성 'Maman 뒤로가는 시간', 이경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 4월 10일(목) - 11일(금) 정 란 '꽃신-봄날, 벛꽃 그리고 나', 류석훈 굿-'조용한 비명', 이경수 'Ego' ▲ 4월 12일(토) - 13일(일)에는 이원국 '물속에 잠긴 달', 윤미라 '그렇게 흐르다 ...', 조주현 'Vivre Sa Vie', 김 원 '무제 (Untitled)', 백연옥 'Edge of Love' 등이다.

AD

이번 '한국현대춤작가12인전'은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30대, 40대, 50대 등 무용가 12인을 고루 초대해 그들의 춤 빛깔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각 장르별로 탄탄한 기량과 작가정신을 바탕으로 자기세계를 구축한 이들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춤작가12인전을 거쳐간 138분의 안무가들은 현재 무용계에서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며, 무용계를 이끌고 있다.국수호 (디딤무용단 예술감독), 채상묵(전통춤협회 이사장), 박인자((재)전문무용수 지원센터 이사장), 김복희((사)한국무용협회 이사장), 박호빈 (댄스씨어터 까두 대표), 류석훈 (댄스컴퍼니 더바디 예술감독) , 조윤라(충남대학교 교수), 김순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김매자((사)창무예술원 이사장) 이정희(현대무용가) 정혜진 (서울예술단 예술감독) 김성용 (가림다댄스컴퍼니 대표) 김남식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전미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문영철 (한양대학교 교수) 최상철(중앙대학교 교수) 김은희 (김은희무용단 대표) 등 기라성같은 무용계 인사들이 이 무대를 거쳤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