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역 내 교육지원청, 경찰, 민간단체, 병·의원, 단위학교, 대학 등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 예방·근절활동을 펼치는 기초 지자체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선정된 지자체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언어폭력에 대한 예방활동에 주력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지역별로 추진된 사업 중 우수 사례를 발굴해 사례집을 만들어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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