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다.
극중 정순왕후 역을 맡은 한지민의 스틸컷은 마치 역사 속 인물이 살아 돌아 온 듯, 입을 다물고 눈을 내리 깐 도도한 모습이 돋보인다.
이 모습은 마치 한지민이 역사속 정순왕후가 겪었던 파란만장한 세월을 실제 경험한 듯 감정을 표현해냈다.
정순왕후 역린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정순왕후 역린, 한지민 모습 기대돼요” “정순왕후, 역린 포스터 보니 잘할듯” “정순왕후 역린 한지민, 정순왕후 환생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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