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TOP6의 대결이 숨 막히는 90분을 만들었다. 특히 우승 후보로 꼽히던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한희준이 'TOP4 결정전'의 탈락자로 결정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박진영도 "노래 중간에 '난 자유롭죠'하며 소리를 지르는데 자유로워 보이지 않았다. 계속 자유로워 보이지 않는다. 뭔가 조심하고 있고, 뭔가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 같았다. 어떻게 해야 희준 군이 편해질까 싶다"며 84점을 줬다.
이번 무대를 통해 한희준은 총 259점을 획득, TOP4 진출이 좌절됐다. TOP4에는 짜리몽땅, 권진아, 샘김, 버나드박이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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