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화성산업이 대구 북구 침산동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침산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 동안 6만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지상 40층, 아파트 1202가구와 오피스텔 438실 총 1640가구 규모의 대단지 주상복합 아파트다. 가변형 벽체나 알파룸 등이 적용돼 입주자의 편의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세대 내 엘리베이터 호출과 모니터링 시스템 등 첨단시스템도 선보였다. 단지 내에 다양한 테마공원을 비롯, 예술가들의 작품을 설치해 아파트를 하나의 미술전시장으로 조성한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속 자연인 신천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고 40층 고층의 파노라마 전망, 특화된 단지설계와 평면, 첨단 보안시스템을 비롯해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 가치까지 더해져 대구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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