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류현진 호주 개막전, 선발 1회 1K 1피안타 무실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LA다저스의 류현진. (출처: MLB.com 캡처)

▲LA다저스의 류현진. (출처: MLB.com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호주 개막전 경기가 중계돼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류현진(LA 다저스)은 23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1회를 무실점으로 끝냈다.
정규시즌에 앞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류현진은 4경기에 선발 등판, 1승 평균자책점 2.20을 기록하며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

정규시즌 첫 등판 역시 다르지 않았다. 1회 선두타자 A. J. 폴락과 만난 류현진은 초구에 평범한 우익수 뜬공을 유도했다.

이어 애런 힐과 상대한 류현진은 볼카운트를 2스트라이크로 유리하게 형성한 뒤 풀카운트까지 몰렸지만 6구째에 다시 한 번 우익수 뜬공을 기록했다.
다음 타자는 폴 골드슈미트. 지난해 골드슈미트에게 14타수 7안타 1홈런을 내준 류현진은 1구와 2구째 볼을 던졌다. 이후 풀카운트까지 끌고 갔지만 6구째에 우전안타를 내주며 이날 첫 출루를 허용했다.

첫 안타를 맞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류현진은 마틴 프라도와 만나 볼카운트를 2스트라이크로 유리하게 형성한 뒤 1-2에서 4구째 헛스윙 삼진을 유도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투구수는 17개였다

류현진 경기 중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이번 시즌도 화이팅" "류현진, 역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