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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상반기 건설사 채용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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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삼성물산·GS건설 등 주요 건설사 채용 시작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상반기 채용시즌을 맞아 주요 건설사들의 공개 채용 소식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2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금호건설 등이 신입·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연구개발(R&D)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부문은 R&D 기획, 인프라 구조, 지하 공간, 첨단 재료, 첨단 건축기술, 그린도시, 해양에너지,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 원자력플랜트, 물·환경 등이다. 오는 8월 정규 대학원 졸업예정자(2013년 8월, 2014년 2월 졸업자 지원 가능), 분야별 관련학과 전공자로 대학 전 학년 평점 B학점 이상이면 된다. 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 마감일은 24일이다.

삼성물산은 28일까지 3급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건축·토목·기계·전기전자·안전 등 기술직과 경영지원직, 마케팅직 등에서 사원을 모집한다.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 7~8월 입사 가능해야 한다. 전 학년 평점 평균 3.0이상(4.5점 만점)이며 일정 등급 이상의 어학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GS건설도 27일까지 신입사원과 전역(예정) 장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플랜트사업, 플랜트·발전설계 등이다.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석사 포함)로 전역(예정)장교의 경우 7월 입사할 수 있어야 한다. 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하며 영미권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는 어학성적이 없어도 된다.
금호건설은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인턴사원을 모집한다. 경영관리, 안전관리, 시공 등의 분야에서 사원을 뽑는다. 신입사원은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대상이며, 인턴사원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하계 인턴실습(6주)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지원 기간은 4월3일까지다.

대방건설도 28일까지 신입·경력사원을 선발 중이다. 모집 분야는 기술본부장, 건축, 설비, 전기, 정보통신공사, 안전 등이며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안전 분야 2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의 자격을 갖추면 된다.

아이에스동서는 건설·제조부문 신입·경력사원을 30일까지 뽑는다. 건설부문은 공무·시공·설계·안전·상품개발·해외사업 등이며 제조부문은 원가회계·타일개발·출하·공무 등이다. 직무 관련 대학전공 졸업(예정)자로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인근거주자, 지방근무 가능자는 우대한다. 30일까지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 밖에 현대엔지니어링(인턴/23일), 보미종합건설(신입·경력/24일), 광림이엔씨(신입·경력/23일), 삼능건설(신입·경력/4월2일), 종합전기(신입·경력/26일) 등도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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