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취약계층과 더불어 함께하는 광양시 조성에 기여 ”
‘대입 장학금’은 지난 2008년부터 광양시 저소득주민 등의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저소득층 자녀(실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30%이하)의 중·고등학교 입학생에 대한 교복 구입비 1인당 20만원 상당을 3월중으로 지원하여 청소년기 저소득층 학생들의 소외감 해소와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장학금과 교복비 지원 사업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최근 서울 등지에서 생활고를 비관하여 자살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 주변에서는 동일 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시민들의 작은 정성과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