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시장 품질 인정받아 수출확대 추진”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알스트로메리아’ 첫 출하(430속)를 시작으로 3월부터 5월까지 김해 대동농협을 통해 매주 2차례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등지로 출하된다고 밝혔다.
또한, ‘알스트로메리아’의 성공적인 수출을 위하여 수출 협의회를 개최하고 워크숍과 화훼연구회원 수출선별장 컨설팅 등을 진행해 왔다.
시 관계자는 “올해 수출 예상량은 85,000속에 수출액 1억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생산기반 확대와 재배농가 전문기술 향상, 브랜드육성을 위한 포장개선, 공동선별 공동출하 시스템 구축 등으로 화훼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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