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개 재난유형, 16개 재난관리 책임기관 매뉴얼 확정..재난별 대응책 마련 ”
이날 안전관리위원회에서는 재난유형별 대책, 국가기반 보호대책, 안전관리 대책, 재난대응 업무별 상호협력 계획 등 33개 재난대처 계획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확정했다.
광양시는 금년도에 재난관리 219억원, 국가기반보호 131억원, 감염병 대책 25억원, 안전시설 정비 57억원 등 총 432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재난 예방 및 안전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방제시스템과 CCTV통합관제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재난대비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행복 기반은 시민의 안전이다”며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재난유형에 대응할 수 있는 재난현장 매뉴얼이 이번 안전관리 계획에 잘 담겨져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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