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응답하라 1994' 도희 "마을기업 홍보 대사 됐당께~!"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안전행정부, 19일 밝혀...4월 중 공식 위촉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배우겸 가수 도희. 사진제공=안전행정부

배우겸 가수 도희. 사진제공=안전행정부

AD
원본보기 아이콘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전남 여수 출신의 배역을 맡아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겸 가수 '도희'(21)가 '마을기업 홍보대사'가 됐다.
이와 관련 안행부는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을기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마을 기업이란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고향이 전남 여수인 도희가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은 정겨운 사투리가 향토자원을 활용하는 마을기업의 이미지와 잘 어울렸기 때문이라는 게 안행부의 설명이다.

도희는 앞으로 마을기업 박람회 포스터, 홍보 리플렛 등에서 마을기업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또 6월과 10월에 각각 열리는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 등에 참석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올해 마을기업 박람회는 상반기에는 6월13~15일 3일간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개최된다. 하반기에는 10월3~5일 경남에서 진주 남강유등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도희는 "지역의 정서와 색채가 묻어있는 마을기업들의 제품이 많이 팔려 우리나라 곳곳의 국민과 지역들이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전국 마을기업 박람회에 직접 참석하여 좋은 마을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가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