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 가수 태원이 타이니지 도희에게 화이트데이를 맞아 전달한 선물의 정체가 드러났다.
아시아경제는 지난 14일 태원이 도희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내용물에 궁금증을 가졌다. 취재 결과 그 구성물은 다양한 화장품 세트인 것으로 밝혀졌다.
태원은 이들 화장품을 실제로 애용하고 있으며, 자신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힘을 보태준 도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직접 이를 구입 및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희는 최근 태원의 신곡 '사랑을 끊었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휠체어에 탄 비운의 여주인공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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