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철 한국소방안전협회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장기창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왼쪽부터 차례로)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13일 서울 노보텔앰배서더 호텔에서 한국시설안전공단·한국소방안전협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통시장 안전관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전통시장 시설물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안전진단을 통해 상인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중기청은 지난해부터 시설공단, 소방협회, 상인공단과 함께 전국 242개 전통시장에 대해 무상으로 시설물·화재 안전점검을 완료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정화 중기청장 등 4개 기관 간부진 40명이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