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삼성 계열 금융 3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융 업황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 7일 노사와 사원협의회 등에서 임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삼성자산운용은 자산운용책임자를 제외한 일반 정규직 직원들 임금을 동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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