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대전교구에서 주최하는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청빈한 삶과 이웃사랑의 상징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금번 방한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 지역에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논평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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