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서겔은 세균 번식을 막고 균세포 파괴를 촉진시키는 티로트리신이 주성분이다. 무색으로 흡수가 빠르며 바르는 즉시 피부 막이 생겨 흉터발생을 최소화한다고 종근당은 설명했다. 또 바르면 시원해져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고, 바른 후 얼굴에 남지 않아 끈적임도 없다.
종근당 관계자는 "티로서겔은 치료효과가 우수하고 흉터 발생을 최소화해 다양한 상처치료에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상처가 많이 발생하는 아이들은 물론 흉터에 민감한 여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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