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36분 현재 우양에이치씨 가 전날보다 4.53% 오르고 있으며 SH에너지화학 도 오름폭을 2%대로 확대 중이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보호와 유럽의 자본, 미국의 기술로 유럽연합에 경쟁력을 갖춘 가스 공급자가 될 수 있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분석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은 “모스크바에 대한 최대 위협은 21세기 셰일가스 기술”이라고 덧붙였다.
우양에이치씨는 지난해 6월 셰브런 필립스로부터 셰일가스 관련 USGC 프로젝트에 300억원 규모의 스테인리스 스틸 타워 수주에 성공한 것과 관련 신한금융투자로부터 셰일가스 최대 수혜주란 평가를 받았다. SH에너지화학은 미구에서 셰일가스 관련한 광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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