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 대비 0.2% 하락한 2071.47에, 선전종합지수가 0.28% 내린 1106.35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중국석유(-0.65%), 선화에너지(-1.1%), 초상은행(-0.71%) 등이 하락하고 공상은행(0.3%), 농업은행(0.4%), 중국생명보험(0.79%) 등이 선방했다.
부동산개발업체 완커의 B주는 가격제한폭, 10% 까지 치솟았다. 중국 증권 당국이 완커 B주식을 홍콩 거래 주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승인 해준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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