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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저소득층에 주택 활용 전세임대 530가구 공급

최종수정 2014.03.02 15:48 기사입력 2014.03.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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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기존 주택을 활용한 전세임대 530가구를 공급한다.

시는 도시지역 기초생활수급자와 보호대상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국민주택 규모(85㎡) 이하 기존 주택 전세 입주를 지원, 이들이 현 생활권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상자가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인천도시공사가 대신 집주인과 계약을 체결,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시는 전세자금으로 가구당 7500만원을 지원한다. 입주자는 2년 단위로 거주하고 최장 2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보다 공급 가구를 130가구 더 늘렸으며, 이 사업을 위해 국민주택기금 397억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입주 희망자는 주민등록을 한 거주지 동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군·구에서 신청자격, 주택소유 여부 등을 검증한 뒤 인천도시공사에서 최종 선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세임대사업 공급을 통해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현재의 생활권에서 안정된 주거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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