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흥식 하나금융지주 사장(둘째줄 가운데)과 임영호 부사장(셋째줄 좌측 첫번째) 등 임직원들과 SMART 홍보대사들이 28일 오후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3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에 참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8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3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의 해단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제3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는 지난 11월에 선발돼 3개월간 ‘만원의 행복’, ‘스마트 금융 스쿨’, ‘계열사 탐방’, ‘스마트 무비 여행’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또한 ‘스마트 무비 여행’미션에서는 패러디 동영상을 제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통해 하나금융그룹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행복상자 전달 등 각종 봉사활동을 수행하기도 했다.
임영호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은 “제3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활동이 대학생들에게 미래 창조 금융의 주인공이 되는 초석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생의 다양한 금융 체험 기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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