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위로 제품을 선정해 수거한 뒤 이뤄지는 이번 특별검사에선 검사 대상을 지난해 100개에서 400개로 늘리기로 했다.
식약처는 "국내 유통 화장품의 안전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안전한 화장품이 제조, 유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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