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LS산전이 4년 연속 일본 태양광 전시회에 참가, 일본 공략을 위해 개발 중인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태양광 시장의 중심국가로 급부상하고 있다.
LS산전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린 'PV EXPO 2014' 전시회에 참가, 태양광 분야 토털 솔루션 기술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LS산전 태양광 융합솔루션, 그 새로운 진화'를 주제로 참가한 LS산전은 수상환경태양광·산업용태양광·전력계통메가솔라·스마트그린홈(주택용태양광) 분야 등 연내에 출시된 태양광 솔루션 제품을 대거 소개했다.
이와 함께 부스 전시장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 매일 3회 고객세미나를 진행하고 LS산전의 태양광솔루션과 국내외 실적과 태양광사업의 미래상을 홍보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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