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미국IT전문매체 BGR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Kantar
Worldpanel)은 유럽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스마트폰의 최적 사이즈는 4.7~5 인치 사이"라고 밝혔다. 이 정도 크기는 HTC One과 삼성전자의 갤럭시S4 사이의 스마트폰들을 뜻한다.
한편 애플은 올해 대화면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로선 4.5~5 인치 크기로 예상되는데 이는 애플이 최적 사이즈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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