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는 26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한국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비중 축소'로 낮춘다고 밝혔다. BNP파리바는 기업 이익률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BNP파리바는 중국이 신용 증가를 억제하면서 구조개혁을 실행하고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유지해야 하는 균형을 잡기 쉽지 않은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BNP파리바는 "지난해 중반 이후 북아시아에 대한 투자를 주문했지만 새해가 되면서 중국과 한국에 대한 우려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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