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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4]KT, MWC '최고 LTE 공헌상'·'모바일기술대상'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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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25일(현지시간) 열린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 부사장이 시상식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25일(현지시간) 열린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 부사장이 시상식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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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스페인)=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KT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최고의 LTE 공헌상’, ‘ 모바일 기술 대상’의 2개 분야 최고상을 수상했다.

KT는 25일(현지시간) 열린 ‘MWC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광대역 LTE-A 상용화로 ‘최고의 LTE 공헌상’(Outstanding LTE Contribution)과 ‘CTO가 선정한 최고의 모바일 기술 대상(Outstanding Overall Mobile Technology - The CTO’s choice)’의 2개 분야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CTO가 선정한 최고의 모바일 기술상은 세계 주요 14개 통신사업자 최고기술경영자(Chief Technology Officer)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고 모바일 기술 수상작 중에서 세계 최고의 사업자를 재차 선정해 수여한다.

KT는 이번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로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프리미엄 와이파이 솔루션으로 ‘모바일 브로드밴드 기술’ 부문에서 최고 기술상을 받았고, 2013년에는 근거리 무선통신 방식인 NFC 기술로 ‘GSMA 최고의장상’을 받았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MWC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이동통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이동통신업계 전문가, 애널리스트, 전문 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8개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MWC 현지에서 발표, 시상한다.
KT는 “작년 9월 광대역 LTE-A를 국내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고, 현재도 국내에서 가장 넓은 광대역 서비스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은 세계 최고 수준 이동통신 품질을 제공하고 있는 KT의 무선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은 “KT의 광대역 LTE-A의 기술력과 품질이 세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네트워크 품질뿐만 아니라 LTE 이동통신 기술 발전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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