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중앙회가 종로와 대학로에서 개최되는 공연 3개를 예매해 관람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티켓을 무료로 제공해 준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이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지난 1월 29일 첫 시행된 행사로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의 시대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시설의 무료·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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