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은 국내 경제 사정에 익숙하지 않은 탈북민들이 고수익의 유혹 등에 빠져 금융범죄에 연루되는 사례가 빈발하자 금융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해 이 같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금감원은 탈북민들을 위해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탈북 아동과 청소년의 성공적이니 학교생활을 위해 현장 체험교육과 방과 후 공부방 지원을 확대 할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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