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고창군, 4대종단, 봉사단체 모여 활성화방안 수렴"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복동)는 지난 21일 고창군민복지회관 교육장에서 전라북도, 고창군,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고창군자원봉사센터, 4대 종단, 봉사단체 등 25명이 모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라북도 자원봉사문화수도 조성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도와 군, 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4대 종단이 힘을 모아 봉사활동의 영역을 확대하고, 많은 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화합과 희망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4대 종단 실무자들도 함께해 종교를 초월한 나눔 문화 조성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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