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강좌 들으면 5000만원까지 융자 지원
광진구,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2014 제1회 소자본 창업 아카데미’ 개최 및 참가자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최근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고용 불안, 청년 실업, 조기 퇴직 등으로 인한 생계형 창업 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실패 확률이 높아지면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수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 전환 희망자를 대상으로 ‘2014 제1회 소자본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아이템, 입지선정, 마케팅 전략 등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눠 각 1회씩 개최되며, 상반기 교육은 오는 3월11, 12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창업희망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상권·입지분석 ▲사업 타당성 분석 ▲고객서비스 ·관리 ▲소점포·인터넷 마케팅 전략 ▲소상공인자금 제도 교육 ▲창업사례 등 창업 준비생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에 초점을 맞춰 실무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교육에서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서울지방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이 직접 찾아가는 1대1 무료 경영상담을 실시한다.
이날 12일 교육 종료 직후 교육생들의 창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창업, 벤처, 세무, 마케팅 등 10개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에 직접 찾아가 기업의 경영애로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자금 부족으로 창업이 어려운 교육생들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창업자금과 사업장 임차자금을 업체 당 각 50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창업준비 절차, 수익성 분석, 창업 아이템 선정, 창업자금 조달방법 등 창업준비를 위한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창업에 관심 있는 구민은 21일부터 마감시까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http://www.sba.seoul.kr)에서 인터넷 접수 및 구청 일자리경제과(☎450-7313)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 교육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체계적인 사전준비를 통해 창업에 성공하시기 바란다”며“이번 교육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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