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제품 가격은 3만9980엔, PS 카메라 포함본이 4만3980엔이다. 초기 구매자에게는 게임 낵(Knack) 코드를 무료로 증정한다.
지난해 11월 북미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출시되고 있는 PS4는 누적 판매량이 예상보다 한 달 앞서 5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판매량 500만대 돌파가 올 3월 말 이뤄질 것이라는 당초 예상보다 빠른 것이다.
경쟁관계인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원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올해 초까지 300만대 가량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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