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연아 ISU 서명운동 100만 돌파…"가능성이 보인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연아 서명방법.(출처: change 서명 홈페이지 캡처)

▲김연아 서명방법.(출처: change 서명 홈페이지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연아의 빼앗긴 금메달을 찾기 위한 서명운동이 화제다.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21일(한국시간)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는 전체 합계 219.11점으로 2위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김연아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음에도 홈 이점으로 가산점을 챙긴 러시아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역전 당해 보는 이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이에 세계적인 인권 회복 청원 사이트 '체인지'(change.org)에서는 '소치 동계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심판 판정에 대한 조사와 재심사를 촉구한다'는 제목으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경기 결과에 정식 항의하는 운동을 펼치는 중이다.

또한 국제빙상연맹에 제출하는 재심사 요청서를 기재하기 위해서는 라스트 네임(Last name)에 성, 퍼스트 네임(First name)에 이름을 적고 본인의 메일(Mail), 사는 곳(City)을 기재한 뒤 제출하면 된다.
현재 김연아 서명운동은 오후 4시20분을 기점으로 110만 명을 돌파했으며, 당초 목표는 100만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서명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서명운동, 대단하다" "김연아 서명운동, 우리 힘을 보여주자" "김연아 서명운동, 진짜 번복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