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독감 환자 진료 통계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8일 최근 5년간(2009~2013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독감 환자 진료 통계를 발표했다.
독감 진료인원을 월별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신종플루가 가을철에 크게 유행했던 2009년을 제외하면 1, 2월의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다. 특히 최근 2년간(2012년~2013년)에는 1월보다 2월~3월의 진료인원이 더 많아 늦겨울과 초봄까지 독감의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 진료인원의 성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남성이 약 46.3%~49.5%, 여성은 50.5%~53.7%로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에 비해 조금 많았으나, 평균 성비가 1.1로 성별에 의한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 환자 진료 통계 소식에 누리꾼들은 "독감 환자 진료 통계, 20세 미만이 역시" "독감 환자 진료 통계, 독감이 유행이네" "독감 환자 진료 통계, 독감 걸리기 싫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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