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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폭설 피해보상 한도 현실과 괴리"

최종수정 2014.02.15 17:53 기사입력 2014.02.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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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15일 폭설로 피해를 본 경북 울진을 찾아 제설 작업을 지원했다.

헬기편으로 현지에 도착한 황 대표는 울진군 온정면 일대 피해 농가들을 방문하고 울진군 관계자들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았다.

황 대표는 상황 보고를 받은 뒤 군 장병들과 함께 눈을 치우고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다시 세우는 작업을 도왔다.

황 대표는 피해 농민들과 만나 "폭설이 3년 주기로 내리고 있는데 다시 올 폭설에 대비해 기초자료를 잘 모아야겠다"며 "특별교부세 요청 또한 즉각 조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황 대표는 또 "가구당 피해보상 한도가 5000만원에 묶여 있는데 현실하고 괴리가 있다"며 "당에서 현실에 맞게 조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너울성 파도에 따른 유실 위험이 제기돼 온 울진 해안가 도로로 이동해 참식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안효대 당 재해대책위원장과 함진규 대변인,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강석호, 이철우, 손인춘 의원 등이 동행했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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