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리그 ‘위메프 GOM 클래식 시즌4’ 16일부터 개막
-홍진호, 허영무, 염보성 등 출전으로 화제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그래텍이 개최하는 스타크래프트 리그 ‘GOM 클래식 시즌 4’의 스폰서로 소셜커머스업체 위메프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개막하는 대회 명칭은 ‘위메프 GOM 클래식 시즌 4’로 정해졌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방송 파트너사인 곰eXP가 스타크래프트 시절 향수를 가진 팬들과 ’스타크래프트 II’의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대회는 홍진호, 허영무, 염보성 등 전 유명 프로게이머 선수들도 출전해 개막 전부터 e스포츠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대회는 오는 16일부터 5주에 걸쳐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GOM eXP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GOM eXP’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경기를 독점 생중계로 볼 수 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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