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와 꼬마친구'는 현재 400여명의 전국 대학생 봉사자들이 LH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가정을 매주 방문해 아이들의 부족한 학습지도와 함께 다양한 정서지원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LH 관계자는 "'멘토와 꼬마친구'가 2014년에도 더욱 많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봉사자에게도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멘토링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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