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두 기관은 실무자협의를 구성해 올해 LH 임대주택 내 고령자·경력단절여성 등으로 2000명의 시니어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재영 LH 사장은 "시니어사원 제도로 LH는 지난 4년간 9000개의 시니어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시니어사원, 입주민, 관리소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올해는 경력단절여성을 40% 이상 채용하는 등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발맞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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