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타임월드는 향후 5년간 제주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을 운영한다. 한화타임월드는 앞으로 한국공항공사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관세청으로부터 면세점 운영을 위한 특허승인을 받아야 한다.
김태수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팀장은 "신규 낙찰된 운영예정자와 조속히 임대차계약과 시설물설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해 더 나은 고객서비스 제공과 수준 높은 면세점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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