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 광희문이 39년 만에 개방된다는 소식이 화제다.
서울 중구는 오는 17일부터 서울성곽 4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을 39년 만에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광희문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훼손됐다가 1963년 서울성곽이 사적으로 등록되면서 1975년 정비 공사가 시작됐다. 그때부터 39년간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웠다.
하지만 중구가 2012년부터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억 원을 투입해 광희문 주변의 시설을 정비해왔다.
서울 광희문 개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 광희문 개방, 생소한데 궁금하다", "서울 광희문 개방, 가족들과 나들이가기 좋을 듯", "서울 광희문 개방,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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