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서관장 추천도서 85권 전시
이번 전시회에서 서울도서관은 서울도서관과 서울시 소재 도서관 관장 69명이 추천한 ‘새해에 읽으면 좋은 도서’ 85권을 소개한다.
이용훈 서울도서관장은 ‘책의 정신 : 세상을 바꾼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강창래)’을 추천했다. 정임균 정독도서관장은 '책은 도끼다(박웅현)'를, 오지은 광진정보도서관 관장은 ‘좁쌀 한알(최성현)’을 각각 추천했다.
지난해 서울시민의 도서관 이용 상황도 되짚어 본다. 지난해 서울도서관 방문자는 227만여명이었으며 39만5500여권의 책이 대출됐다. 이중 ‘문학’이 13만4700여권으로 가장 많았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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